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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슈즈 모델로 합류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9일 “서강준이 사랑을 모티브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슈즈를 디자인하는 슈즈 브랜드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베로니카 포 런던’ 2016년 FW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으로 2016년 FW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린 베로니카 포 런던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활발히 벌일 계획이다.
모델 첫 공식활동으로 화보 촬영을 최근 진행한 서강준은 브랜드 콘셉트인 사랑을 주제로 한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에서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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