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노무법인이 기업의 인력확보문제까지 해결한다.

라온삼정노무법인은 기업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모든 분야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코리아인에 출자해 기업의 인력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타 노무법인과의 차별화는 물론 기업에게 노무 외에도 인력확보 문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라온삼정노무법인은 대표 공인노무사인 류호식 대표와 함께 4명의 전문 공인노무사가 상주해 있다.

전 삼정노무법인 대표였던 류호식 대표는 현재 인력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코리아인을 인수해 사업영역을 헤드헌팅, 도급, 근로자파견 등으로 확장했다.

라온삼정노무법인의 최대 노하우는 자문의 차별성이다. 라온삼성노무법인은 책임노무사제를 도입해 업무별 전문화를 실현시켰다.

다른 노무법인의 경우 자문사의 질의, 각종 사건을 개별 노무사가 수행하는 반면 라온삼정노무법인은 팀별 전문화를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것.

따라서 라온삼정노무법인은 책임노무사별 업무분담을 통해 자문사의 상시적인 질의시 주담당자 부재시에도 상시적인 회신을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해고및 집단적 노사관계 등도 해당 전문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라온삼정노무법인의 회원사 자문서비스도 체계화했다. 법률서비스로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인사노무관리, 노동관계법 상담 등을 해준다.

상담자문및 제규정검토를 통해 회원사들은 개별적 근로관계및 집단적 노동관계법 등을 수시로 자문할 수 있다. 또, 노동부, 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보훈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여성부 등 노동관련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동조합, 단체교섭, 노동재의와 관련한 법률적 검토와 자문 그리고 각종 근로계약서 작성및 규저검토와 정비까지 처리한다.

노무관리 컨설팅수행과 사후관리에서는 주 40시간제도, 비정규직, 연봉제(포괄임금제도및 평가제도)수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 훈련에 있어서도 인사,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간담회와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고용보험, 정기안전교육및 산재보험 교육도 서비스한다.

공인노무사별 자세한 업무 분담은 집단적 노사관계와 개별적 노사관계는 류호식, 이주현 노무사가, 산업재해및 산업안전은 박진영 노무사, 인사노무관련 프로젝트는 김희문 노무사 등이 각 팀에 소속돼 지원하고 있다.

이와같은 전문화를 통한 차별화와 사업영역의 확대 등으로 라온삼정노무법인(www.raonsj.com)은 서울시설관리공단, 농심, 세종법학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영풍문고, 삼화고속, 영풍정밀(주), 서린정보기술, 한국관광용품센터 등 외 다수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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