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아이비김영(김영편입학원)의 컴퓨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더조은아카데미가 신한대학교와 우호적 협력관계 증진 및 취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조은아카데미는 신한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웹디자인/모바일/출판편집디자인, 건축/인테리어/기계/제품, 전산 세무 회계, 프로그래밍, OA 분야에서 양질의 컴퓨터 기반 취업교육을 제공한다.
웹디자인/모바일/출판편집디자인에서는 포토샵/일러스트/웹 표준/웹 퍼블리셔/웹 기획/NCS 모바일 웹 UI∙UX 디자인/전자출판(디지털 퍼블리싱)/인디자인/쿽 등을 교육한다. 건축/인테리어/기계/제품에서는 NCS를 활용한 실내 건축 디자인/컴퓨터 응용 모델링/NCS 카티아 기계 설계를 활용한 3D 프린트 모형 제작 등을 교육한다.
전산 세무 회계에서는 ERP 물류관리/ERP 생산정보관리시스템 등을 교육한다. 프로그래밍에서는 C언어/NCS 2D&3D 모바일 게임 제작 전문가, NCS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콘텐츠 개발, NCS 자바 안드로이드 정보 시스템 개발자, 스마트 앱 UI∙UX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 개발자/스프링 기반 자바 개발자 등을 교육한다.
OA에서는 컴퓨터 활용 능력/사무 행정 OA 실무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산학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기획활동, 산학 간 인력 및 시설의 활용, 취업교육 과정 공동개발 및 교육 등을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조은아카데미의 최고의 강사진과 훈련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양질의 취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두 기관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