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2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사전 예약 시작 이틀만에 20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해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으로 떠오른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여신의 키스 (플레로게임즈 제공)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미소녀들이 탑승하는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등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 전 드라마같은 게임 시나리오를 ‘배틀코믹스’에서 매주 월요일 웹툰으로 연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여신의 키스 사업팀 이형민 PM은 “정식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는 9월 2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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