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12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봉사장소인 한사랑마을은 혼자서는 거동 및 식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이며 송언석 차관은 지난 3월에 방문한 데 이어 추석을 맞이하여 6개월만에 다시 방문했다.

송언석 차관 및 행복공감봉사단은 장애인 생활관을 청소하고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태워 실내산책과 함께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송언석 차관은 “앞으로도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저소득․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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