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은 신차 구입 고객대상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은행방문과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저 3.28%(2016년9월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또한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 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장미경 농협은행 상품개발부장은"향후 인터넷 및 NH 올원뱅크를 통해서도 서비스제공을 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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