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고정곤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인 폴리나(20)가 2009 봄바니에 겨울웨딩모델로 발탁,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준영 봄바니에웨딩 대표는 “아름다운 예비신부들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러시아 출신 모델 폴리나 양을 모델로 발탁해서 지난 11월 초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며 “폴리나 양이 촬영한 웨딩화보는 웨딩잡지를 통해 공개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이번 겨울 신상품은 예비신부의 순수함과 고결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신부의 순수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풍적인 디자인과 함께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봄바니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최근 막을 내린 2009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우 이채은과 스타골든벨의 리아가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서 화제가 된 바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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