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손은서가 MC로 변신해 자질을 뽐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손은서가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초록우산 나눔 음악회-함께 그린(Green) 하모니’ 1부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로 이번 MC를 맡게된 손은서는 이날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진행으로 눈길을 모았다.

손은서는 지난해 1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손은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 중 사건을 파헤치는 여형사 소은 역을 맡아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