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PM 공식사이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2PM 신곡 ‘하트비트’에 탈퇴 재범 목소리가 들어있다?”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새 앨범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 Beat)’에 팀을 탈퇴한 전 리더 재범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끈다.

자신을 재범의 팬이라 소개한 한 네티즌은 17일 오후 언론사에 ‘Heart Beat 中 Jay Voice’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 “‘하트비트’ 중 Verse2의 쿤 랩과 준호 노래가 끝나고 나면 후렴부분에 2초정도 재범의 목소리가 바로 나온다”고 주장했다.

메일에서 이 팬은 “재범은 정규1집 녹음을 다 마친 후 미국으로 떠났으며, JYP는 6인체제를 고수해 13곡중 신곡 6곡에 있는 재범의 목소리를 빼고 다시 준호와 준수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작업이 이뤄졌다”며 “한달에 걸쳐 믹싱까지 완료한 재범 참여 6곡에 있는 그의 목소리를 3주라는 짧은 시간에 빼기엔 촉박했을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노래(하트비트)를 그냥 흘려듣는 많은 이들은 모를지 모르나 2년째 2PM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말투까지 알고있는 팬들은 그 짧은 소리도 알 수 있다”고 하트비트에 재범의 목소리가 실렸음을 의견화했다.

앞서 2PM 팬들은 최근 이번 앨범 신곡 중 ‘하트비트’와 ‘기다리다 지친다’에 재범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의견의 글을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올려 놓고 사실 확인에 나서왔다.

이에 대해 JYP측 관계자는 “정규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중 기존 곡에는 재범의 목소리가 들어있지만 신곡은 재범없이 6명의 멤버가 녹음해 그의 목소리가 들어있을리 만무하다”며 “근거없는 이야기다”고 하트비트 속 재범 목소리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재범을 뺀 6인조로 변신해 활동 중인 2PM은 앨범 수록곡 ‘기다리다 지친다’로 온라인 음악사이트 몽키3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소리바다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않는 ‘아이돌스타’로 여전히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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