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현(016090)은 5개 브랜드를 보유한 여성복 업체로 국내 및 중국 사업을 전개 중이다.

2016년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YoY)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3년간 연 평균 매출 성장률은 6.7%이다. 안정적 실적 흐름이 돋보인다.

중국 매출은 2017년 112억원으로 전년대비(YoY) 10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부터 전개된 듀엘사업은 이제 시작이다. 올해 말 중국 매장 3개, 2017년 13개가 전망된다.

2016년과 2017년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YoY) +46.3%, +16.6% 전망된다.

2016년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YoY) 5.9%, 5.2% 성장이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YoY) 7.1%, 16.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YoY) 0.5%p 개선된 5.8%로 예상된다. 고마진 부문인 중국 사업 확대
와 원가율 개선 때문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투자포인트는 국내 사업의 안정적 실적 흐름에 따른 주가 하방 경직성과 중국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성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