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플레오맥스의 S-260 오데온(ODEON) 스피커는 고성능 디지털 앰프를 사용해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는 USB 연결방식을 채용했다.

때문에 어댑터 같은 전원이 필요없어 공간활용과 이동에도 안성맞춤.

2채널인 S-260 오데온은 파스텔 톤의 컬러와 세련미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오데온은 노이즈 최소화 설계인 WEA-Design을 적용해 잡음이 없이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오데온은 모든 영역의 소리를 변질 또는 여과없이 순수한 자연의 소리 그대로 재생하도록 설계된 직접재생음향구조방식인 DRAS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S-260은 작은 원형모양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 제품 크기는 여성의 주먹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사용자의 음향적 환경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 스피커 유닛 각도를 30도 기울여 설계했다.

색상은 파스텔 톤의 횐색 검정색, 하늘색, 파란색, 빨간색 등으로 다양화 했다.

플레오맥스의 홍보담당자인 삼성물산 이정민 대리는 “S-260 오데온 스피커는 작지만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전달하기엔 최적의 제품이다”면서 “최근 노트북, 넷북, MID 등 PC에 대한 수요 증대와 함께 그에 걸맞는 스피커도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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