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위)과 찬성(아래) 컴백 티저 컷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2PM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닉쿤과 찬성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젠틀맨스 게임(GENTLEMAN'S GAME)’이란 제목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신사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귀광자 외모에 눈빛만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닉쿤, 짧은 은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찬성 모두 새 앨범의 콘셉트를 자신 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표현, 세련된 젠틀맨으로서의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2PM은 우영, 준호에 이어 닉쿤, 찬성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GENTLEMEN'S GAME'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이달 한국 컴백을 확정한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K-팝 최정상 아이돌그룹의 자리에 올라섰다. 2PM은 컴백 후 다음 달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