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개최된 제24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어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입국 시, 중국이 외교관례를 무시하는 홀대를 하는 등 미·중간에 한반도 사드배치 문제 등으로 신경전이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다시 한 번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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