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원익머트리얼즈(104830)의 3분기 매출액 467억원(-7.4%, YoY), 영업이익 74억원(-25.0%, YoY)으로 전망된다.

2016년 매출액 1844억원(-4.2%, YoY), 영업이익 286억원(-14.2%, YoY)으로 전망된다.

2016년말 신규시설투자 완료에 따른 프리커서를 포함한 신규 제품 매출 발생으로 실적 하락세는 일단락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신규 3D 낸드(NAND)및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로 특수가스 수요 지속 증가하며 2017년 매출액 2190억원(+18.8%, YoY), 영업이익 409억원(+42.9%, YoY)로 급 성장이 전망된다.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429억원(-0.6%, YoY), 영업이익 67억원(-33.4%, YoY)으로 전년비 하락했다.

삼성전자 드림(DRAM)투자 공백 상황에서 3D 낸드(NAND)전환투자에 따른 기존 제품 일시적 공급 감소, 2015년 일시적 증가했던 일부 품목의 상품매출 감소, 신규시설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 때문이다.

어규진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2016년 신규시설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하락 불가피하나 3D NAND 및 플렉서블 OLED라인 증설로 2017년 최대 실적 달성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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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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