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팝핀현준 수아 은별 수린 빅토리아

[DIP통신 류수운 기자] 팝핀현준이 속한 프로젝트 혼성 퍼포먼스 그룹 A-Force(에이포스)가 파격적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재킷 사진은 퍼포먼스 그룹에 걸맞게 화려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헤어쇼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페인팅에 가까운 강렬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끈다.

에이포스는 최고의 힘을 지녔다는 뜻으로 팝핀현준과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친 수린 빅토리아 은별 수아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여성멤버 수린과 빅토리아는 스타제국이 준비 중인 여성 9인조 그룹 ‘나인뮤지스’에서 선발된 실력파로 수린은 록키호러쇼와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닦았으며, 빅토리아는 V.O.S 김경록과 낯선의 노래를 피처링한 경험이 있다.

에이포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독일의 유명 가수 ‘보니엠’을 모티브로 기획된 에이포스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퍼포먼스와 보컬이 어우러진 혼성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앞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포스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원더우먼’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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