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명주 인턴기자]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 와인이 홈플러스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쉬드 드 프랑스 와인협회는 12일부터 전국 홈플러스를 통해 쉬드 드 프랑스(남 프랑스) 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 와인을 판매한다.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랑그독-루씨용의 대표적인 와인메이커인 제라르 베르트랑 와인 8종을 비롯해 총 14종의 랑그독-루씨용 와인을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쉬드 드 프랑스 와인협회는 또 쉬드 드 프랑스 와인의 한국어 사이트(www.suddefrance.co.kr)를 오픈했다.

쉬드 드 프랑스는 남 프랑스를 뜻하는 말로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씨용 지방에서 생산되는 가격대비 품질 좋은 와인을 한데 모은 공동 브랜드명이다.

DIP통신 강명주 인턴기자, bresso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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