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다양한 침실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침대 프레임 은 최근 유행하는 내추럴 무드의 컬러와 소재를 사용했으며 특히 신제품 중 카네(Cane)는 장식적 요소를 배제, 미니멀한 침실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더블 프레임 (시몬스 침대 제공)

시몬스는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내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침실을 꾸미는 사람들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라고 밝히고 있다.

침실 중에서도 침대는 협탁 서랍장 선반 등 룸세트와 매치해 다양한 침실 룩을 연출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 프레임은 높이와 형태가 다른 두 가지 협탁을 레이어링해 침대 옆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샌더(Sander)는 와이드 헤드보드를 스타일에 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프레임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납용 스틸 선반을 탈·부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이들 모든 프레임에 국가가 권장하는 환경 기준인 E1보다 한 단계 높은 E0 등급 자재를 사용한다"며"기본에 충실하자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약 40만 원 상당의 호텔 베딩 패키지 또는 약 10만 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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