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오일 샤인 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회사측은 "이번에 출시한 ‘오일 샤인 스틱’은 촉촉한 텍스처와 맑은 컬러감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선명한 컬러감과 함께 플라워 오일 함유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광택감을 선사하며 바르는 순간 입술을 감싸는 부드러운 오일 텍스처가 선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에 함유 된 까멜리아 오일, 장미꽃 오일 등 플라워 오일은 즉각적으로 입술에 스며들어 입술 표면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하고, 형성된 오일막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과 광채,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광택 폴리머 층이 입술 표면을 메워주어 매끄럽고 반짝이는 입술을 표현하면서도 플라워 오일 특유의 산뜻함으로 끈적이지 않고 편안한 발림성을 제공한다.
마몽드 관계자는 "‘오일 샤인 스틱’은 입술의 건조함을 없애주면서도 멜팅감 있는 연출을 위한 제품으로 기존 오일 립스틱의 지속력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가벼운 느낌과 얇은 발림성을 부여해 1년 365일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몽드 ‘오일 샤인 스틱’은 9월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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