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사조오양(006090)은 3분기 추석 연휴 성수기 진입으로 지속적인 호실적 기록 전망된다.

2016년 매출액 2643억원(YoY, +35.6%), 영업이익 201억원(YoY, +85.5%)으로 전망된다.

한편 작년 흡수합병한 사조남부햄 실적 호조로 상반기 매출액 1223억원(YoY, +101.0%), 영업이익 97억원(YoY, +322.4%)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 비중 중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원양어업 업체 아닌 음식료 업체로의 평가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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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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