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오리온 마켓오가 인기 아이돌 스타 2PM을 ‘리얼브라우니’의 광고 모델로 선정, 세련된 영상미의 CF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이번 광고는 리더 재범이 지난 9월 탈퇴를 선언한 이후 6인조로 변신한 2PM의 CF 외출.

거리의 쇼윈도우 속 2PM이 현실화 된다는 내용의 이번 CF를 통해 2PM은 초콜릿 복근 등 강한 남성미를 화보를 찍듯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마켓오의 로고송을 현장에서 직접 화음과 비트박스를 가미해 새로운 느낌으로 바꿔 부르는 등 실력파 가수다운 면모도 선보였다.

2PM의 닉쿤은 촬영 현장에서 리얼브라우니를 먹어본 뒤 “맛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앉은 자리에서 리얼브라우니 여러개를 연달아 먹는 등 달콤하고 순수한 맛을 즐겼다는 후문.

오리온 마켓오는 2PM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한껏 살린 이번 광고를 통해 ‘리얼브라우니’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전략으로 젊은 여성들로부터 지속적인 화제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 마켓오의 리얼브라우니는 엄선된 코코아 콩을 잘 볶은 후 분쇄한 순수 코코아 매스와 식물성 코코아 버터로 만든 순수 초콜릿을 사용해 만들어 초콜릿 고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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