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9월 역삼역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 입지에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36실을 공급한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17㎡~39㎡ (1룸~2룸 총7개 타입),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의 오피스텔 736실 및 부대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16실, 27㎡(C타입) 32실, 32㎡(D타입) 48실, 39㎡(E타입) 16실, 39㎡(F타입) 16실 등 임대 수요가 높은 1룸 위주의 구성에,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1.5룸, 2룸 등을 더한 선호도 높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한 남향 및 T자형 배치로 단지의 쾌적성을 향상시킨 설계를 갖췄다.

17㎡(A타입), 18㎡(A-1타입), 17㎡(B타입) 등 원룸은 세대간 실외기실을 공유하도록 설계해 더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27㎡(C타입)은 1.5룸으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32㎡(D타입)은 거실과 방이 분리된 2룸으로 구성된다.

39㎡(E타입)과 39㎡(F타입)은 이면 개방구조로 설계된 2룸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F타입은 아파트에 도입되는 팬트리를 설계하여 수납공간을 확장했다. 일부 평면(C, D타입)에는 욕실과 세면공간이 분리된 스마트 욕실도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0만7000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 위치하고 9월 2일 오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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