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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가족사랑’ 실천을 위해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직원과 가족 350여명은 서울 ‘롯데월드어드벤처’와 ‘김해롯데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서울 롯데월드어드벤처로 초청된 직원과 가족 180여명은 놀이기구를 타거나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에서 농구·축구·달리기·레이싱카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김해롯데워터파크로 초청된 170여명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쿠아리움 체험, 영화 및 야구경기 관람 등의 가족단위 행사를 진행했다.
공갑배 롯데하이마트 지원부문장은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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