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엑소(EXO)가 단독으로 버라이어티쇼에 완전체로 처음 출연한다.

MBC플러스 측은 23일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다음 달 동시 선보이는 예능 버라이어티쇼 ‘스타쇼360’ 첫 회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졌다”고 밝혔다.

‘스타쇼360’ 첫 방송에 엑소가 섭외된 것은 ‘최고의 스타가 첫 회에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한 프로그램 연출자 박찬욱PD의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

엑소는 이번 ‘스타쇼360’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엑소는 '으르렁' '몬스터' '러브 미 라이트' '콜 미 베이비' 등 이전 곡과 차별화된 남성미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의 타이틀 곡 ‘로또’를 통해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이어,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오르며 초특급 대세다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한편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스타쇼360'은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쇼로 오는 9월 19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