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 이츠웰 ‘우리밀 우유만주’와 ‘쫀득쫀득 브라우니쿠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PB 상품 이츠웰 디저트 신제품 2종 (CJ프레시웨이 제공)

우리밀 우유만주는 국내산 우유로 만든 백앙금과 우리 밀이 사용된 만주피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너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씹는 재미가 있는 쫀득쫀득 브라우니 쿠키는 단맛은 그대로지만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CJ제일제당의 ‘자일로스 설탕’이 사용됐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학교급식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조만간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평소에는 냉동으로 보관하다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 해동한 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나들이 간식이나 등산을 할 때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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