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37)과 고소영이 비밀교제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장동건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영화 <연풍연가>(1999년작)에 함께 출연한 뒤 오랜 시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됐음을 알렸다.

당초 두 사람은 영화 <연풍연가> 출연 이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쌓였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공식 부인해 왔다.

에이엠이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사실을 인정한데는 이날 증권가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 임박설’까지 나돌면서 언론 보도의 수위가 높아지자 빠른 입장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측은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 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알리겠다”고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한 사람을 오래 사귄다는 고소영의 말에 새삼 (장동건이)오래된 연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잘 어울린다. 벌써 2세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예쁜 사랑 오래오래 나누길 바란다”, “연예계에 대형 톱스타 커플 등장”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이들 교제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고소영은 지난 7월 올리브 채널 <리빙 뷰티 고소영 립스틱으로 세상을 구하다>를 통해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와 휴식기를 갖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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