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이 인스피론12z와 14z 노트북을 출시, 울트라씬 시장 점령을 위한 라인업을 완료했다.
델 인스피론 13z는 1.79kg의 가벼운 본체를 가진 13.3형 제품. 이 제품은 1인치가 조금 넘는 초박형 디자인으로 가방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인스피론 13z는 최대 인텔 코어 2 듀오 SU9400 프로세서와 6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512MB의 독립형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 옵티컬 디스크 드라이브(ODD)도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생생한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도 8세 배터리 적용시 최대 11시간 까지 사용가능하다.
인스피론 14z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무게는 1.84kg. 디스플레이는 14형 HD WLED를 기본 채택했다.
배터리 수명은 6셀 배터리를 적용할 경우, 최대 8시간 25분까지 사용가능하다.
CPU는 최대 인텔코어2듀오 SU9400, 메모리는 최대 6GB DDR3 SDRAM 1066MHz, 하드디스크는 최대 500GB 7200RPM을 지원한다.
델 인스피론미니13z와 인스피론미니 14z는 모두 한글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을 탑재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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