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김동성이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합류했다.
김동성 측은 9일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 출신 스포츠해설가이자 방송인인 김동성이 미용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에서 전개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지난 5일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과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운동으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방송인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가수 디케이소울, MC 박나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이미나, 탤런트 황은정, 가수 김혜연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 중이다.
김동성은 현재 방송과 쇼트트랙 코치 활동 외 스타강사 매니지먼트업체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세계 1등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동성이 홍보대사로 합류한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진행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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