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새로운 복합 테마 공연 레스토랑인 ‘르뉘블랑쉬(Le Nuit Blanche)’가 지난 26일 공식 오픈했다.

르뉘블랑쉬는 유럽 스타일의 테마 공연형 복합공간으로 고급 공연 예술을 한자리에 집합시킨 공연 레스토랑과 뮤직클럽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간대별 공간의 활용을 달리해 주간에는 브런치와 세미나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쇼와 공연을 관람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심야 시간에는 클럽문화 공간, 패션쇼, 브랜드 런칭쇼 등으로 활용될 수 있게 했다.

26일 오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공개된 ‘신의 서커스 일 시르코(IL CIRCO)’와 ‘아쿠아바틱스(AQUABATIX)’, ‘익스트림 짐나스틱스(EXTREME GYMNASTICS)’ 등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세계 최초로 3D 홀로그램을 이용한 영상 공연 두 편도 선보였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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