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는 오는 8일까지 4일간 전국 69개 매장에서 ‘원더데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더데이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두 번 겹치는 8월 8일에 해마다 열리는 브랜드 이벤트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과학적 패턴과 원더젤 패드가 연출해주는 원더브라만의 더블 볼륨업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고안한 데이 마케팅 일환이다.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원더데이 행사에는 원더브라 신제품을 포함한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원더데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티몰, JD닷컴 내 원더브라 브랜드관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타오바오는 매해 행사 때 마다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 화제가 된 원더데이 행사를 직접 취재하기 위해 오는 8일 한국 원더브라 매장을 방문해 7억명을 회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근 문을 연 명동중앙점에서는 이날 가수 로이킴이 방문해 원더데이 시작을 알리는 축하행사를 매장방문 고객대상으로 진행했다.

7일에는 GS홈쇼핑에서 ‘원더데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11시15분·16시15분 22시35분 총 3번의 방송을 통해 원더브라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원더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더브라 브랜드 사이트 및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원더브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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