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셀러브리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다빈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5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맑고 예쁜 ‘컨트리 걸’ 콘셉트로 촬영한 정다빈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정다빈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서정적인 뷰티 룩과 함께 콧등과 양 볼에 촘촘히 찍어 넣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다빈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눈빛만큼은 ‘아이스크림 소녀’ 때의 모습 그대로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다양한 배우의 얼굴을 그려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정다빈은 화보 인터뷰에서 사적인 시간 속 정다빈과 연기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특히 배우로서 목표에 대해서는 “나의 ‘인생작’이 될만한 영화를 찍고 싶다.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만큼 오랫동안 사람들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를 꼭 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다빈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8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