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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따라 가장 대표적인 피자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를 비롯해 간식 및 디저트용 피자인 ‘고르곤졸라 씬피자’와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는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피자는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이제 집에서도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맛있는 정통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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