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동참한다.

김혜연 측은 2일 “트로트 여왕이자 행사의 여제인 가수 김혜연이 미용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이 전개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지난 1일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과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이다.

현재 이 운동에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방송인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가수 디케이소울, MC 박나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이미나, 탤런트 황은정 등이 참여 중이다.

김혜연은 현재 가수 활동 외 스타강사 매니지먼트업체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노래로 사는 행복한 인생' 강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진행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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