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오리온이 옥수수, 식물성유지, 해양심층수염 단 3가지 원료만 사용한 ‘도도한 나쵸파티’를 출시했다.

나쵸는 멕시코에서 유래된 스낵으로서 그동안 오리온에서는 ‘도도한 나쵸 오리지날’, ‘도도한 나쵸 할라피뇨맛’, ‘대단한 나쵸’ 등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도도한 나쵸 파티’는 원재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취향에 따른 다양한 맛의 연출이 가능한 순수한 나쵸 제품이다.

일부 수입산 제품과 달리 유통기한도 5개월로 항상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퍼백 포장을 도입해 여러번 나눠먹어도 항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재료의 단순화를 위해 많은 실험을 했고, 앞으로도 각종 첨가물을 제거하면서도 맛을 지켜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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