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일론>

[DIP통신 류수운 기자]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아이비가 자연미 넘치는 성숙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달 말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비는 본격 활동을 예고하는 패션화보를 19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비 화보는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11월호에 실을 ‘모던&쉬크’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내츄럴한 모습에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으로 세련된 모던룩, 박시한 니트에 벨트를 포인트를 준 페미닌룩, 블랙 민소매셔츠와 팬츠에 패딩점퍼로 조화를 이룬 모던 쉬크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섹시함을 담아 표현해냈다.

한편 최근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비는 오는 29일 2년만의 앨범 발매에 앞서 20일 수록곡 중 ‘눈물아 안녕’, ‘보란 듯이’ 등 발라드 2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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