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문화센터에서 일본인 주부들이 행복채움금융교육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27일 청파동에 위치한 참가정 문화센터에서 국내 거주중인 일본인 주부를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및 파밍 등 금융사기예방, 금융재테크 등 금융교육과 함께 전월세 거래 시 주의할 점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복채움금융교육에 참여한 구와하라 아끼꼬 씨는 “외국인 거주자로서 한국의 금융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 덕분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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