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탤런트 황은정이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은정 측은 26일 “많은 작품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황은정이 미용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에서 전개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최근 발탁됐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방송인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가수 디케이소울, MC 박나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이미나 등 연예, 방송인들이 잇따라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참 중이다.

탤런트 윤기원의 아내이기도 한 황은정은 뮤지컬 ‘그리스’ ‘가스펠’과 MBC 아침드라마 ‘열정’, SBS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 MBC ‘로드넘버원’, TV조선 ‘바람이 분다’, tvN ‘아홉수소년’ 등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여러 캐틱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KBS ‘6시내고향’ 리포터와 MBN 여행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날’ 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또한 홈쇼핑 채널에 연예인 전문 게스트로 활동 중이며, 권영찬닷컴 스타강사로 합류해 강연 현장도 누비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진행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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