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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 중인 박소담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소속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함께 진행한 박소담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화보 속 박소담은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브라 탑과 니트 쇼츠를 스카잔과 함께 매치해 섹시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오버 사이즈 점프 슈트로 소년의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박소담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자로서의 고민,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철학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 이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그리고 오는 8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에 잇따라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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