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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브라질 출신 거장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로메로 브리토’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침구·슬리퍼·쿠션·방석 등 인테리어 상품 총 15종을 마련했으며 9900원~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로메로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네오 팝아트 작가로, 현재 뉴욕과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제31회 리우 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 칭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그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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