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은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 이후 최초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비레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143명, 시·도당위원장 등 총 195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석회의는 본격적인 당내소통과 단합을 통해 제2창당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전행사에서는 창당준비 과정부터 비대위 체제까지 국민의당의 탄생과 내일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상영된다.

또 이번 행사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사무총장의 당무보고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남녀 대표 지역위원장의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전국위원회와 국민소통국의 당무안내 ▲5인 지역위원장들의 지역 현황 및 활동계획 발표가 이어지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의원회관 1층 작은 식당에 마련된 만찬회장으로 이동해 자유토론과 소통의 시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