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 CGV는 7월 박스오피스 개선, 전주까지는 전년대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부산행’의 흥행에 힘입어 7월 23일 기준 박스오피스는 전년대비 11% 증가, 관객수는 6.3% 증가를 기록 중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으로 조정 중에 있지만 3분기 성과개선 및 장기적인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고려할 때 빠른 진입시점 찾기가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 포켓몬고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회복되는 모습이다. 전주 매출순위 기준 iOS, 구글 플레이(Google Play) 모두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iOS 22위, 구글 플레이 9위를 기록 중이다.

카카오는 주문중개 플랫폼기업 씨엔티테크 투자(20%)를 통한 O2O 비즈니스 확대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BBQ, 마스터피자 등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 80여개의 주문을 중개하는 벤처기업이다. 10여년 간 한분야에만 집중하며 시장경쟁력을 키워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카카오의 O2O비즈니스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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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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