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일본 전문 여행사 큐슈로가 일본 여행사인 일본여행과 제휴, 부산에서 일본 최대 휴양지인 오키나와로 매일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매일 출발, 오키나와’ 여행 상품은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최대의 리조트 섬인 오키나와에서 2박을 하고 후쿠오카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된다.

인천을 경유해 가는 오키나와 여행상품보다 최대 20%가 저렴하다. 부산항에서 출발해 2시간 30분 만에 후쿠오카 항에 도착하는 쾌속선 코비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 후쿠오카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고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코스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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