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3~24일 기간중 중국 청두(成都)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20(Group of 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G20 정책공조, 구조개혁 등 성장전략 이행 촉진,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개혁,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22일 출국해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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