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성용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오는 14일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PB센터 18호점인 ‘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

신한PB도곡센터는 김영주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정예의 PB팀장들이 배치돼 신한PB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도곡센터는 맞춤형 PB전용 상품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등의 투자 상담,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에 의한 세무 컨설팅,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및 유언상속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철학과 성향에 따른 1:1 맞춤식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0일에도 강남구 역삼동에 ‘신한PB역삼센터’를 개점해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총 19개의 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DIP통신 이성용 기자,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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