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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CJ제일제당이 CJ가쓰오 기쯔네우동, CJ가쓰오 오뎅우동, 두근두근 도쿄우동 등 포장우동 3종을 선보였다.
CJ가쓰오 기쯔네 우동은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오사카식 우동이다. 담백한 국물맛을 특징으로 큼직한 유부가 들어있어 풍부한 식감이 장점이다.
CJ가쓰오 오뎅우동은 흰산 생선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모듬 오뎅이 함께 들어있는 우동이다. 진한 가쓰오 국물 맛은 그대로 살려내면서 풍부한 오뎅 건더기가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두근두근 도쿄 우동은 관동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국물내기 방식인 진간장 육수로 맛을 냈다. 쫄깃한 우동면발이 깊은 국물 맛과 잘 어울린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3종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우동제품 구성을 공격적으로 확대, 강화해 올해 냉장면 우동부문의 트랜드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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