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파생결합상품(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637회 ELS'의 기초자산은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이다.

세전 연 7.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된다. 세전 연 7.1%의 수익이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5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2%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고 만기는 3년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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