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용준이 통 큰 후배 사랑으로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에 한창인 소속사 후배 배우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전복 삼계탕 100인분을 실은 보양식 밥차를 선물했다.

키이스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원티드’ 촬영장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100인분의 전복 삼계탕과 함께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원티드’ 대박 나세요! 용준이 형이 태웅이에게”라는 배용준의 센스 만점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이 걸려 엄태웅을 향한 각별한 후배 사랑을 느끼게 한다.

엄태웅은 배용준의 응원에 “고생하는 ‘원티드’팀 모두가 함께 힘낼 수 있는 선물을 받아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용준이 형을 비롯해서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재미있는 드라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 씨가 빡빡한 촬영 일정과 더운 날씨에 지쳐있을 엄태웅과 배우들, 제작진들에게 힘이 되고자 직접 메뉴를 골랐다”며 “평소에도 배용준 씨는 후배들의 작품 모니터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특급 서포트를 펼치며 돈독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엄태웅이 출연하는 드라마 ‘원티드’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의 아들이 납치된 후 범인의 요구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엄태웅은 극 중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혜인의 원티드’ 담당 PD 신동욱 역으로 분해 집착에 가까운 욕망을 분출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재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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