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미래에셋증권 분당지점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올해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임성혁 미래에셋증권 수석웰스매니저가 유망 글로벌 채권형 펀드를 안내할 계획이다.

강효식 미래에셋증권 분당지점장은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세를 되찾으며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앞으로의 대응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