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이 지난 4.13 총선 패배에 대한 분석을 담은 ‘국민백서’를 17일 공개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래 약 3개월 만이다.

국민백서는 집필은 외부에 맡고 국민 육성을 모은 기초자료들이 충실히 담겨져 백서의 감수는 6명의 외부위원들이 담당했다.

감수위원들은 백서의 내용이 국민의 목소리를 왜곡하지 않았는지를 집중적으로 감수했다.

새누리당은 “국민백서는 오는 19일부터 있는 그대로 일반 서점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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