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성태 의원은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김 의원은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을 이끌어 갈 지도부를 결정하는 자리”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선임된 만큼 엄정 중립을 지키며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명확히 전달하는 매신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또한 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선거가 정착되도록 기여하겠다”면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선거가 정착됨으로서 수억원씩 낭비되는 투표종이 인쇄물을 절약하고 개표방식의 간소화 및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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