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진복 새누리당 정무위원장과 여당 의원들은 14일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준비단이 위치한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서민·취약계층 지원현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유관기관장 및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서민·사회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우리 경제가 금융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업구조조정 등 정책적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지만 시장실패, 고용악화 발생 등으로 자칫 서민·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특히 서민금융 지원문제 등 민생 현안에도 더욱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목적과 그 동안의 추진경과 및 기대효과 ▲신용회복위원회 설립 경과 및 그간 지원현황 등을 논의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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